오페라 들으며 청정지역 트레킹, 하이원 리조트

입력 2015-05-03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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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리조트는 트레킹과 오페라를 결합한 ‘오페라와 함께하는 트레킹 페스티벌’ 참가 접수를 14일까지 받는다.

16일 해발 1300m의 하늘길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마운틴 베이스의 오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하이원 호텔까지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트레킹을 하는 문화예술 힐링 프로그램이다.

트레킹 중간지점인 도롱이 연못 등 총 10km 하늘길 코스 곳곳에서 40명의 연주자들과 배우들이 플래쉬몹 형식으로 등장해 ‘넬라 판타지아’, ‘사랑의 묘약’, ‘오즈의 마법사’ 등을 공연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함께 하이원 콘도 숙박할인혜택 및 곤돌라 이용권과 경품이 제공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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