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연평해전’ 이현우, 촬영장 애교쟁이의 미소~

입력 2015-05-06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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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가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은 뮤지컬, 영화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김무열이 맡았다. 김무열은 윤영하 대위로 분해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진구는 누구보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따뜻한 성품과 함께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대 대표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이현우는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을 맡았다. 이현우는 '연평해전'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연평해전'은 오는 6월 1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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