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지 “내 가슴, 엄청 크진 않아”…‘新 망언녀’ 등극

입력 2015-05-06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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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 “내 가슴, 엄청 크진 않아”…‘新 망언녀’ 등극

‘택시 이현지’

‘택시’ 이현지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솔직한 평을 내렸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본격 바캉스 시즌을 약 100일 앞두고 명품 몸매 3인방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지는 “몸매 사이즈가 어떻게 되느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내 가슴이 엄청나게 큰 건 아니다. 33~34인치 사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현지는 “허리는 24인치다”라고 밝히며 “솔직히 박진영 씨도 어감 때문에 엉덩이를 34인치라고 한 거다. 내 원래 엉덩이 사이즈는 36인치다”라고 털어놨다.

이현지는 앞서 가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허리 24인치, 엉덩이 34인치의 여성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택시’에서 이현지의 트레이드마크인 애플힙이 강조된 화보 사진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택시 이현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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