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 골프공으로 부종 빼는 비책 대공개

입력 2015-05-06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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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몸의 부종을 빼는 비책이 공개된다.

부종은 몸의 이상을 알리는 전조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을 해 봐야 한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부종 자가진단법과 5분 만에 부종 빼는 비책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단 5분 만에 얼굴의 부종을 잡아 줄 몸신이 등장한다. 배은정 몸신은 마사지 테라피스트로 한류스타, 아이돌 가수 등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은정 몸신은 방송 최초로 ‘골프공 롤러 마사지’ 비법을 공개했다. 배은정 몸신은 “최근 유행하는 고가의 롤러 마사지기 대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골프공 2개와 스타킹만으로 만들 수 있는 골프공 롤러 마사지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원미연은 ‘부종의 아이콘’ 을 자처하며 몸신 비책의 검증단으로 나선다. 평소 부종으로 인해 냉동실에 숟가락을 넣어놓고 늘 찜질을 한다는 그녀는 몸신 비책을 전수받은 뒤 놀라운 결과를 선보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부종 없는 건강한 몸 만드는 건강비법은 6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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