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 19금 발언 눈길… “젓 종류 좋아한다”

입력 2015-05-07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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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설렁탕’

신동엽이 19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회에는 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 닫기 전 가야 할 설렁탕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MC들은 게스트인 도희에게 “패널들을 음식에 비유해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도희는 “홍신애 요리 연구가는 갓김치, 강용석 아나운서는 밑반찬, 신동엽은 젓갈이랑 비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젓 종류 좋아한다”라고 19금 농담을 던졌고, 이에 놀란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은 19금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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