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손현주, 연기 神과 개그 콤비 만남…9일 ‘컬투쇼’ 출연

입력 2015-05-08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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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9일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이날 그는 국민 입담꾼 컬투와 만나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에서의 연기 호흡과 영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취자들을 위해 그의 히트곡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를 부를 예정이다.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탄탄한 시나리오 위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졌다는 호평이 이어져 5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한 치의 긴장감도 놓칠 수 없는 영화 ‘악의 연대기’는 5월 1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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