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간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은

입력 2015-05-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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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후 7시 10분 ‘닥터 지바고’

간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여해 ‘인체 화학공장’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간 건강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간 질환은 황달, 식도 출혈, 혼수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간의 ‘경고’를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친다. 쉽게 생각하는 간염조차 간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간 건강의 위험성과 간에 좋은 생활습관을 개그맨 오지헌의 경험담을 통해 알아본다. 그는 2010년 건강검진 결과 내장비만과 지방간 판정을 받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후 저염식과 유산소운동 등 피나는 노력 끝에 121kg에서 79kg로 감량하고 간 건강을 회복했다. 애주가로 소문난 김삼정씨도 30대 젊은 나이에 찾아온 간경화와 이를 이겨낸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오후 7시10분 방송.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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