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애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레이디 가가가 미국 뉴욕에 있는 레스토랑서 약혼남인 배우 테일러 키니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가슴 부위가 뻥 뚫린 파격적인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데이트 내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베드 로맨스’ ‘파파라치’ ‘러브 게임’ 등으로 세계적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월 테일러 키니에게 청혼받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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