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매니저, 욕설 논란 휩싸여… 해당 영상 보니 ‘헉’

입력 2015-05-11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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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매니저’

걸그룹 레드벨벳의 매니저가 막말 논란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5월 8일 레드벨벳 뮤직뱅크 퇴근길 직캠’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1분 29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레드벨벳 팬들에게 욕설과 고함을 지르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그는 스케줄을 마치고 떠나는 레드벨벳 주위에 모인 팬들에게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나가 좀”, “꺼져라”, “카메라 안 치워. 나와”라고 하는 등 막말을 퍼부었다.

당시 팬들은 레드벨벳의 주위에서 인사를 건넬 뿐 과도한 행동은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매니저로 알려진 해당 남성의 대응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데뷔한 여성 5인조 걸그룹으로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가 속해 있다.

‘레드벨벳 매니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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