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부인 우나리 이름 새긴 문신 ‘눈길’

입력 2015-05-12 08: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랑’ 캡처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휴먼다큐’ 안현수가 쇄골에 새긴 문신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는 자신의 쇄골 부근에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녀는 나를 완성시킨다’라는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나리 역시 쇄골에 새긴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다. 당신은 날 완성시킨다. 빅토르 안’이라는 문신을 공개하며 “여기 와서 새긴 거다. 우리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 한 장면의 대사다”라고 설명했다.

우나리는 “당연히 사람이 만나면 헤어질 수도 있는데 이름까지 새겨놓을 필요가 있는지 생각할 수도 있다. 여기에 이름이 빠져도 그 뜻은 완성이 되지만 근데 이 사람은 이게 중요했던 것이다”라며 “이름 새긴 걸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남편 안현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는 부인 우나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