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정말 가수 진주일까? ‘추측 난무’

입력 2015-05-13 0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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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복면가왕’

3대 복면가왕으로 선정된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가 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후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지만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에 딸랑딸랑 종달새는 3대 가왕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한편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그 정체가 가수 진주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3대 복면가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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