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하니 “다소니 시절 생각나…활동할 수도 ”

입력 2015-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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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하니

솔지 하니가 다소니의 활동을 예고했다.

솔지 하니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과거 EXID의 유닛그룹 다소니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솔지와 하니는 ‘홈’의 주제가 ‘Feel the light’를 부른 후 “왠지 둘이 서 있는 게 익숙하다. 옛날 다소니 때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다소니도 금방 나올 수도 있다”면서 “미리 연습하는 느낌으로 노래 해봤다”고 말해 유닛 컴백을 기대케 했다.

한편 드림웍스의 신작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오’와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21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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