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지 하니
솔지 하니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과거 EXID의 유닛그룹 다소니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솔지와 하니는 ‘홈’의 주제가 ‘Feel the light’를 부른 후 “왠지 둘이 서 있는 게 익숙하다. 옛날 다소니 때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다소니도 금방 나올 수도 있다”면서 “미리 연습하는 느낌으로 노래 해봤다”고 말해 유닛 컴백을 기대케 했다.
한편 드림웍스의 신작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오’와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21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