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스크린+안방극장 동시 접수

입력 2015-05-13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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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강우. 동아닷컴DB

연기자 김강우가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동시 흥행 사냥에 나선다.

김강우는 현재 방송중인 케이블채널 OCN드라마 ‘실종느와르 M’과 21일 개봉하는 영화 ‘간신’을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며 흥행에 도전한다.

드라마에서는 엘리트 형사를 연기하며 비밀을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표현해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개봉을 앞둔 영화 속에서 광기로 가득 찬 연산군 캐릭터까지 더해질 예정이라 김강우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드라마는 물론 최근 베일을 벗은 영화 등을 통해 김강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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