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 오픈 하루 만에 ‘얼리버드 티켓’ 매진

입력 2015-05-13 1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오는 6월 27일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다. 지난 12일 오후 2시 얼리버드 티켓 오픈 후 하루 만인 13일 매진을 기록했다.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예매 오픈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연에는 양동근, 버벌진트, 산이, 허클 리피, 팔로알토, 치타, 제시 출연이 확정돼 눈길을 끌었으며, 출연진 각각의 매력을 볼 수 있는 힙합공연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얼리버드 티켓의 매진으로 이어졌다.

총 3시간에 걸쳐 퀄리티 높은 힙합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공연 후 그 열기가 식지 않도록 클럽 엘루이에서 EDM을 즐길 수 있는 After Party가 밤새도록 이어진다. 메인협찬사인 밀러와 함께 스미노프™, 스페쿨룸 등의 협찬사가 참여하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푸짐한 상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 또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슬로건인 ‘No Answer, No Tomorrow'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열광적으로 즐길 수 있는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른 힙합 공연과는 확연하게 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1차 정식 티켓 오픈 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오는 6월 27일 오후 8시 강남 클럽 ‘엘루이’를 시작으로 7월 10일 부산 그리드 클럽 외 2~4개 지역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 1차 정식 티켓 오픈할 예정이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 YES24(1544-6399)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아이에스컨텐츠플레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