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미생’ 이어 ‘맨도롱’서도 유창한 러시아어 뽐내

입력 2015-05-14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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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강소라, ‘미생’ 이어 ‘맨도롱’서도 유창한 러시아어 뽐내

‘맨도롱 강소라’

‘맨도롱 또똣’의 강소라가 유창한 러시아어를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 첫 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의 고된 회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주는 속옷회사의 총무부 직원으로 순탄치 않은 회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어 이정주에게 상사가 러시아와 관련된 업무를 지시하자 ‘다’라고 답해 상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정주는 “러시아와 관련된 업무니까 러시아 말인 ‘다’라고 대답 해봤다”고 하자 상사는 “그냥 가봐라”라며 한심하듯 바라봤다.

앞서 강소라는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서 유창한 러시아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에 있는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쉐프 백건우(유연석)와 모든 걸 잃고 제주도로 내려 온 이정주(강소라)가 제주도에서 기분 좋게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는 로맨틱 드라마다.

‘맨도롱 강소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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