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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는 14일 자신의 SNS에 “칸에 가는 길, 너무 신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흰색의 도트무늬가 그려진 검정색 점프슈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인 디자인덕에 풍만한 가슴라인을 노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의 맞은편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둘이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