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최정문, 12세 암기영재와 맞대결 ‘긴장’

입력 2015-05-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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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최정문, 12세 암기영재와 맞대결 ‘긴장’
‘영재발굴단 최정문’

‘영재발굴단’에서 멘사 출신 최정문이 12세 암기영재와 대결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무엇이든 외우는 12세 암기왕 임찬열 군이 등장했다.

이날 암기력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임찬열 군을 비롯해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한국대표 정계원과 최정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문과 정계원의 실력에 임찬열 군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침착하게 1라운드 미션을 통과했다.

2라운드 미션에서는 52장의 카드 외우기 미션이 진행됐고, 정계원은 5분 만에 다 외우며 미션에 성공했다. 최정문도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며 미션을 통과했다.

임찬열 군은 고비가 있었지만, 카드외우기 미션을 성공하며 암기 능력을 입증했다.

한편 그는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며 자신의 꿈을 밝혔다.

‘영재발굴단 최정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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