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서준, 세기의 커플 징검다리? 소속사 측 부인

입력 2015-05-15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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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박서준의 이름이 떠올라 눈길을 끈다.

14일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사실을 밝히면서 올해 2월부터 서로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교제를 시작해 올 가을쯤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을 이어준 인물로 박서준을 거론했다. 배용준이 후배인 박서준과 가진 식사 자리에 박수진이 동석해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다는 것.

이에 대해 키이스트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2월 식사 자리는 통상적인 회식 같은 느낌으로 진행됐다. 배용준과 박서준의 식사 자리에 박수진이 동석한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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