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유래는?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50년 째 유지 중

입력 2015-05-15 08: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승의 날 유래는?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50년 째 유지 중

‘스승의 날 유래’

오늘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이에 스승의 날을 맞아 그 유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승의 날은 1963년 5월 26일에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처음 정하고 사은행사를 거행했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돼 50년 동안 유지되고 있으며 각종 학급 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해 왔다.

스승의 날은 1973년 정부의 사은행사 규제로 폐지 됐지만 9년 만인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해 다시 부활되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스승의 날 유래’ ‘스승의 날 유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