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센터 꿰찼다? 유재석-박명수 사이서 웃음꽃

입력 2015-05-16 0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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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센터 꿰찼다? 유재석-박명수 사이서 웃음꽃

MBC ‘무한도전’이 막내 광희와 업그레이드된(?) 무모한 도전에 나선다.

‘무한도전’ 측은 16일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를 계정을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드디어 공개되는 ‘무한도전 환영식’. 최종 시즌5 도전, 초대형 스케일 ‘ㅇㅇㅇㅇ 끌기’, 그리고 ㅇㅇㅇㅇ와 맞서기 위한 속전속결 훈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일이 달라진 도전에 맞춰 의상 역시 화려해진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재석과 박명수 사이에서 인위적인 치아를 한껏 드러내는 광희의 미소가 그의 빠른 적응력을 짐작케 한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의 ‘우주발사 짜장1호’로 인기를 모았던 롤러코스터를 타며 짜장면 먹기, 대형 비행기가 등장하며 전에는 없었던 대단한 도전이 그려진다.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는 16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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