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도 김종국도 광수앓이…발칙한 막내 레이스

입력 2015-05-16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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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도 김종국도 광수앓이…발칙한 막내 레이스

이광수를 위한 발칙한 레이스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막내 이광수만을 위한 깜찍 발칙한 레이스를 펼쳐진다.

특히 이날은 주인공 이광수를 맞이하기 위한 특별한 오프닝이 진행된다. 집들이라는 명분하에 이광수의 집을 깜짝 습격한 것.

이에 이광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지켜보는 이들은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고.

왁자지껄 했던 오프닝을 무사히 마치고 본격적인 미션들이 공개되자,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선택을 받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선보인다.

송지효는 이광수의 손등까지 부둥켜안는가 하면 천하의 김종국 마저 그의 품에 살포시 안기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끝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광수는 과연 이번 레이스의 특권을 아낌없이 누릴 수 있을지, 그의 선택을 받는 멤버는 누가 될지 17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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