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이종현 삼각관계 시작 ‘눈길’

입력 2015-05-16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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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사진= KBS2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삼각관계 시작 ‘눈길’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여진구(17), 이종현(25)이 설현을 차례로 도와주며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15일 오후 10시 35분에 연속방송된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2회에서는 피를 마시지 못해 쓰러지는 마리(설현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마리는 자신을 질투한 아라(길은혜 분)가 사물함 비밀번호를 바꾸자 피를 섭취하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이에 마리는 집에 가기 위해 뛰어나가다가 재민(여진구 분)의 품에 쓰러져 아라를 분노하게 했다.

마리는 재민의 달콤한 피냄새에 그의 목을 물려고 하다가 다시 그의 품에서 벗어났고, 시후(이종현 분)의 도움으로 양호실에 가서 피를 섭취, 다시 기력을 되찾았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포털사이트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달달하고도 애틋한 운명적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여진구와 AOA 설현, 씨엔블루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이일화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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