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클레오파트라, 웅장한 무대에…“예술의 전당급 무대”

입력 2015-05-18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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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배다해-클레오파트라, 웅장한 무대에…“예술의 전당급 무대”

‘복면가왕’ 배다해와 클레오파트라의 웅장한 무대에 출연진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이 대결을 펼친 1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질풍노도 유니콘과 클레오파트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인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구라는 “죽음의 조네. 하이라이트다. 두 사람 중 복면가왕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윤석은 “오늘 관객들 복이 많다. 돈 내고 예술의 전당 가야 볼 수 있는 수준의 무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결국 질풍노도 유니콘을 1표 차이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가면을 벗은 질풍노도 유니콘은 결국 배다해로 밝혀졌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일 것이라며 발성이 유사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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