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마 등장에 폭풍 애교... ‘귀여워’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마 등장에 폭풍 애교...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두 모여 아침 식사를 하는 네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제주도 촬영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일 때문에 늦게 제주도에 도착한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등장했고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겼다.

특히 정승연 판사를 본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몰려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며 특급 애교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