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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윗튠 제공
‘에릭남’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이름을 건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19일 스윗튠은 “기부 프로젝트는 분기별로 노래를 1곡씩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수익금은 회의를 통해 가장 의미가 큰 사용처를 결정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상업 작곡팀인 스윗튠이 순수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그로부터 얻은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 곡 ‘드림(Dream)’은 가수 에릭남이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로 가수 박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에릭남은 “스윗튠의 기부 프로젝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여러 분들이 함께해 주신다면 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릭남은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버 아트를 제작하는 이벤트를 게재, 팬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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