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이중생활’ 거물급 정치인과 고급 남창의 섹스 스캔들

입력 2015-05-19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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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릴러 ‘내 남자의 이중생활’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고 로펌 변호사와 고급 남창의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한 남자가 거대한 정치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섹스 스릴러 ‘내 남자의 이중생활’.

19일 공개된 예고편은 아내에게 늘 지극정성인 다정한 남편 다비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음악의 반전과 함께 180도 다른 느낌으로 변한다.

관계를 알 수 없는 여인들과 격렬한 사랑을 나누고 심지어 한 남성에게 하룻밤 대가로 거액을 제안 받기까지 하는 다비드. 그의 은밀한 생활을 지켜보는 누군가로 인해 거물급 정치인과 연루되며 겉잡을 수 없는 거대한 스캔들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다비드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은밀하고 위험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내 남자의 이중생활’은 28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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