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상해혐의 입건…강남 식당서 박모씨와 시비 붙어

입력 2015-05-19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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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사진= tvN 캡처

‘징맨 황철순’ 상해혐의 입건…강남 식당서 박모씨와 시비 붙어

‘징맨 황철순’

‘징맨’ 황철순이 상해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채널A는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징맨’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유명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이 상해 혐의로 입건됐다고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박모씨와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주먹이 오가 박씨는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황씨는 쌍방 폭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박씨는 일방적인 폭행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황씨와 박씨를 각각 상해와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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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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