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앞우고 김윤아·레이첼 야마가타 음원재생 급증

입력 2015-05-1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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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을 앞두고 김윤아와 레이첼 야마가타의 음원 재생이 급증하고 있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는 20-30대 여성들의 티켓 예매가 62%에 달하고 있으며, 이에 음악사이트 지니에서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출연 가수 음원재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와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가 가장 많은 재생횟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들 곡은 페스티벌 라인업이 정해지기 전인 2014년 12월~2015년 2월 기간 대비 레이첼 야마가타 음원재생은 32%, 김윤아 음원재생은37% 늘었다.

한편 6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하는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에는 레이첼 야마가타, 김윤아, 케렌 앤, 조원선, 프리실라 안, 캣 프랭키, 이아립, 라이너스의 담요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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