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정우성, 독보적인 비주얼 과시…시선 올킬

입력 2015-05-20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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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하트만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혜수와 정우성은 이번 화보에서 ‘The Great Moment’라는 컨셉 아래 하트만의 다양한 컬렉션을 주제로 한 화보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두 배우는 별다른 배경요소 없이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캐리어와 각자가 가진 존재감만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혜수는 마치 가죽 재킷을 연상케 하는 올 블랙 원피스에 블랙 토오픈 킬힐, 어깨부터 팔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네이비 시스루 블라우스에 네이비 롱 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원 컬러’ 스타일링을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였다.

정우성 역시 플라워 프린팅 셔츠와 네이비 팬츠, 버건디 피케 셔츠와 화이트 팬츠 등 화보 컷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실공히 ‘옴므파탈’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 내공 있는 연기력이 배어나는 표정과 포즈로 매 컷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혜수와 정우성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두 배우가 선보인 하트만 전 제품은 하트만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cetc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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