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용 등 5명 V리그 FA 2차 협상 결렬

입력 2015-05-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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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 마감된 V리그 2015년 FA(자유계약선수) 2차 협상 결과 남자 대상자 5명(김주완-대한항공, 김광국-우리카드, 주상용-LIG손해보험, 박성률-한국전력, 강영준-OK저축은행)과 여자 대상자 3명(김선영-도로공사, 한수지-인삼공사, 이소진-IBK기업은행) 중 어느 누구도 새 팀을 찾지 못했다. 원소속구단을 제외한 타 구단과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21일부터 31일까지는 원소속구단과 마지막 3차 협상을 벌인다. 만약 이 기간에 계약하지 못하면 그 선수는 FA 미계약선수로 다음 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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