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절친 김성은 전화 불났다”... 왜?

입력 2015-05-22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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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절친 김성은 전화 불났다”... 왜?
‘배용준 박수진 결혼’

‘썰전’ 박지윤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배용준 씨가 얼마 전에 주식 부자 2위에 올랐다. 박수진 씨가 신데렐라로 등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지윤은 “박수진 씨도 굉장히 매력 있고 여성들에게는 워너비 스타였다”며 “수진 씨랑 알고 지낸 지는 오래 됐다. 아는 언니 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일도 만나기로 했는데 결혼 소식을 들은 후 나도 수진이가 조심스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수진 씨는 김성은 씨와 진짜 친하다. 대놓고 수진 씨에게 물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김성은 씨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만났대?’라고 물어본다고 한다”며 “김성은 전화기에 불이 났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14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에 올랐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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