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김소현, 러브라인 예고?…“네가 누구든 상관없다”

입력 2015-05-26 10: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소현 육성재’

‘후아유’ 육성재·김소현, 러브라인 예고?…“네가 누구든 상관없다”

‘김소현 육성재’

드라마 ‘후아유’에서 김소현 육성재의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예고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에서는 여러 가지 일들로 고민하는 은비(김소현 분)를 위로하는 태광(육성재 분)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은비는 자신의 정체를 이안에게 고백하고 난 후, 고민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냈다. 태광은 그런 은비의 곁을 지키며 진심어린 위로의 뜻을 전했다.

태광은 방과 후 은비를 처음 만난 병원 옥상에 데려가 “기억 나냐? 다시 할까 인사? 하이, 이은비”라고 전했다. 그러자 은비는 감동한 표정으로 “고마워 공태광”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태광은 “이게 뭐냐? 이 신발 무슨 색이냐? 뭐라 부르건 네가 이은비든 고은별이든 상관없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 육성재가 출연하는 드라마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청춘들의 감성을 담아내는 학원물이다.

‘김소현 육성재’ ‘김소현 육성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