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7년 전 혼자 미국 이민 간 이유는…”

입력 2015-05-29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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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과거 그룹 잼, 코코 등의 멤버로 활약했던 윤현숙이 과거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시작해 대성공을 거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떠났다. 당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서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때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 사는데 패션 사업이 잘 됐다”고 말했다. MC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김수미는 “당연히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윤현숙은 이상형이 강호동, 김수로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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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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