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김건모와 스캔들, 김원준이 형수라 불러”

입력 2015-05-29 09: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김건모와 스캔들, 김원준이 형수라 불러”
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이 김건모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현숙은 스캔들에 대한 질문을 받자 "김건모 오빠가 내게 잘해줬다"라고 그 상대가 김건모임을 밝혔다. 이어 윤현숙은 "근데 김원준이 갑자기 날 형수님이라고 불렀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현숙은 "코코 때 이혜영과 함께 군부대 공연을 하면 선루프가 있는 차를 타고 갔다. 배꼽티를 입고 춤을 추며 등장했는데 거기서부터 군인들이 정신을 못차렸다. 무대 위에서 '거친 숨소리'를 부르면 정말 좋아했다"라고 선배 군통령의 위엄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