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교제 1년 4개월만에…SM-JYP 첫 공식커플 없었던 일로"

입력 2015-05-29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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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교제 1년 4개월만에…SM-JYP 첫 공식커플 없었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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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표 커플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 커플이 결별했다.

이로써 닉쿤과 티파니 열애를 인정한지 1년 4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지내게 됐다.

29일 오전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은) 약 한달 정도 됐으며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게 된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한 구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닉쿤과 티파니는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아이돌 대표커플로 꼽혔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6월~7월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닉쿤이 속한 2PM 역시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결별 안타깝다" "닉쿤 티파니 결별, 스케줄 때문에?" "닉쿤 티파니 결별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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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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