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간담회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청용 선수
KLM은 4일 서울 태평로 호텔 더 플라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항공기 좌석 선택부터 항공권 재예약 및 취소, 초과 수하물 관리 등 고객들의 문의를 연중 무휴로 24시간 응대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밍 씨 KLM 한국사업 총괄 상무는 “한국은 아시아시장에서 톱 3, 세계시장의 톱15에 들어가는 중요한 국가이다”며 “특히 온라인 판매에서 급성장하고 있어 소셜미디어에 강한 KLM의 강점을 살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청용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