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전효성, 할머니가 되도 글래머러스 몸매 폭발

입력 2015-06-0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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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6’ 전효성, 할머니가 되도 글래머러스 몸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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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tvN ‘SNL코리아 시즌6’에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내세워 화려한 오프닝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전효성이 호스트로 출연해 'Body Party' '반해' 등으로 연이어 화끈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신동엽은 전효성에게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부위는 어디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내가 생각해도 매력적인 그 부위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서 남들보다 좀 크고 예쁘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러자 남성 크루들은 가슴을 예상한 듯 서로 보겠다고 난리였지만 전효성은 정작 잇몸을 드러냈고 신동엽은 “장난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 등 여성 크루들은 남성 크루들과는 사뭇 대조적으로 시종일관 냉랭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콩트에서도 섹시한 매력을 내세웠다.

전효성은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에서 회색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일본 할머니 역할을 연기했다.

전효성은 능숙한 일본어로 강유미와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줬다. 전효성은 "내가 그래도 여전히 몸매가 좋다"고 자랑했고, 강유미는 "말도 안 된다"며 그를 무시했다.

이에 전효성은 입고 있던 스웨터를 벗고 허리를 피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강유미는 그의 몸매에 기가 죽어 우는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유미는 의자에 앉아 다리가 땅에 닿지 않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꺼내 보이며 "하체는 별로"라고 말해 전효성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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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L코리아6 전효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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