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전효성 “난 가슴이 아니라 가수” 안타까워

입력 2015-06-08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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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6’ 전효성 “난 가슴이 아니라 가수”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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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이 자신의 상처를 말하는 듯한 대사로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전효성은 6일 방영된 tvN ‘SNL코리아6’는 출연해 영화 ‘나를 찾아줘’를 패러디했다.

전효성의 가슴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사람들은 국가적 재난 사태라고 말하며 전효성의 가슴 찾기에 나섰다. 이에 그는 “큰 일도 아닌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결국 그의 자작극이었음이 드러났다.

사람들은 “왜 우리에게 잔인하게 했냐”라고 묻자, 전효성은 “더 이상 얘들의 그늘 속에 살고 싶지 않았다”며 “저는 가슴이 아니라 가수”라고 호소했다. 콩트는 다시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는 과거 전효성이 “가수가 아니라 가슴인가”라는 악플에 대응했던 발언을 언급한 콩트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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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L코리아6 전효성.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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