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여수, 키스데이 맞아 키싱구라미 도입

입력 2015-06-10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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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뽀뽀하는 물고기, ‘키싱구라미’(kissing gourami)를 새로 선보인다.

키싱구라미는 같은 종 또는 수조 유리에 키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물고기다. 이번에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키싱구라미 200마리를 한 자리에서 전시한다. 키싱구라미 신규 전시를 기념해 물고기가 입을 맞추는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초콜릿을 선물로 주는 ‘순간 포착! 파파라치!를 실시한다. 8일부터 평일만 진행하며, 2층 ’박물관은 살아있다‘ 출구에서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는 키싱구라미 관련 퀴즈 이벤트 ‘나는 누구일까요?’를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10일부터 14일까지며 1등은 ‘아젤리아 쥬얼리’ 커플 목걸이, 2등은 아쿠아플라넷 기프트샵 인형, 3등에게는 기프티콘 멘토스를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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