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이준기. 동아닷컴DB
이준기는 부상 직후 서울로 옮겨져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치료와 검사를 받은 뒤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준기는 1주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촬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밤을 걷는 선비’가 촬영을 일찍 시작해 방송분량은 어느 정도 확보한 상태여서 큰 차질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 또동’ 후속으로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