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피트-졸리 부부네 베이비시터 되고파” 깜짝 발언

입력 2015-06-15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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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 아이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ITV ‘굿 모닝 브리튼’과 가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기회가 되면 그들의 베이비시터가 되고 싶다”면서 “이 아이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치면 아주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에겐 총 6명의 아이들(메독스 팍스 자하라 실로 녹스 비비안)이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슨 알렌을 비롯해 케빈 페더라인, 제이슨 트라윅 그리고 데이비드 루카도 등과 결별했다. 그는 현재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를 키우며 싱글 맘의 삶을 살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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