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첫 업스케일 호텔 롯데시티 울산 개관

입력 2015-06-16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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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호텔

울산 지역 최초의 업스케일 호텔(특급과 비지니스 사이 중간급 호텔)인 롯데시티호텔울산이 30일 개관한다. 롯데시티호텔울산은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로 스위트, 슈페리어, 스탠다드 롱스테이, 스탠다드 4가지 타입의 객실 354실을 갖추고 있다. 울산지역의 비즈니스 출장객과 인근 동해안 등의 관광객 수요를 겨냥한 호텔이다.

롯데시티호텔울산은 개관을 기념해 7월 15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 한정의 프로모션은 스탠다드 객실 2박, 전 롯데시티호텔 체인 1박 숙박권 1매, 기념 배기지택, 화장품 브랜드 러쉬의 샤워젤리와 버블바로 구성된 에코파우치를 증정 등으로 구성했다. 결제 건당 3000원을 미래숲 식수 활동 지원에 기부한다.

또한 30일부터 7월 26일까지는 ‘그랜드오픈 기념 얼리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클라우드 생맥주 2잔, 비치 쿠션 베개, !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권 2매로 구성했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씨카페 석식 뷔페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두 유선 예약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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