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앱세서리’ 공략 강화

입력 2015-06-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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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LG유플러스 플래그십 매장에서 스마트폰과 연동해 이용할 수 있는 앱세서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헬스·레저·생활분야 제품 우선 출시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과 연동해 이용할 수 있는 앱세서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다양한 앱세서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서울 서초동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에 플래그십 매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헬스와 레저, 생활 등의 영역에서 앱세서리를 우선 출시하는 한편 향후 생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품목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헬스분야에는 활동시간과 칼로리, 보행거리 등을 측정하는 손목형 피트니스 밴드와 체성분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 등이 있다. 레저분야에는 드론과 어군탐지기 등이 있다. 생활분야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와 ‘마이빔’, 아웃도어용 스피커, 안경형 3D모니터 등이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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