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지기 내 친구 얘랑 같이 드라마를 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듀사’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변하지 않은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모습을 시선을 모은다. 현재 두 사람은
KBS-2TV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차태현, 장혁, 김종국, 홍경민 등 1976년생들이 결성한 ‘용띠 클럽’은 지난 2000년부터 14년째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장수 패밀리로, 드라마, 영화, 가요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