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자선 팔찌 착용.. 마음도 '훈훈'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민청에서 열린 유엔난민기구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 현장.
이날, 배우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임명식도 있었습니다.
정우성, 빛나는 친선대사
유독 눈의 띄는 장면은 자선 팔찌를 착용한 정우성의 손이었습니다. 파란 팔찌에는 전 세계 난민 등 집을 잃은 사람들의 용기와 생존을 향한 의지가 담겨 있지 않을까요?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사진전에서 만나요
한편, 유엔난민기구는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은 오는 21일 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열립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