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온몸 밀착 드레스로 몸매 과시 ‘미코 진의 위엄’

입력 2015-06-17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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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2PM ‘우리 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정오 공개 후 이틀 만에 조회 수 150만 건을 넘기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PM ‘우리 집’ 뮤직비디오에서 김유미가 관능적인 몸매와 아찔한 쇄골을 드러내며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화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 속 김유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긴 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뇌쇄적인 눈빛을 보이고 있다. 또 콜라병처럼 떨어지는 잘록한 허리와 골반 라인이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유미는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에 등장하는 듯한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는 파란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매끈한 어깨 라인과 가녀린 팔 라인이 성숙미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외모가 여성 팬들의 워너비 스타 다운 면모까지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김유미는 2PM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 집’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유혹하고 싶은 발칙한 신데렐라로 등장해 미묘한 표정 변화와 세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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