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면’ 조한선, 수애 앞에 재등장 ‘관심 집중’

입력 2015-06-17 1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골든썸픽처스 제공

드라마 ‘가면’ 조한선, 수애 앞에 재등장 ‘관심 집중’
‘드라마 가면’

배우 조한선이 드라마 ‘가면’에 재등장한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1회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던 조한선이 다시 한 번 변지숙(수애) 앞에 나타난다.

앞서 변지숙의 고교 동창이자 부잣집 아들 정태(조한선)는 1회에서 변지숙을 호텔로 데려 들어가려다 거부당하자 변지숙이 필요한 300만원을 던져주고 사라졌던 인물이다.

현재 변지숙은 서은하 행세를 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정태와의 만남을 당혹스러워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를 전망이다.

제작사 측은 “1회에서 짧은 출연 분량에도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던 조한선을 다시 출연시켜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그가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변지숙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치명적인 위기 상황을 맞게 된다. 궁지에 몰린 변지숙이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 지가 관전 포인트”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조한선이 재등장하는 ‘가면’ 방송분은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드라마 가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