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에 대한 강한 믿음? “업혀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입력 2015-06-17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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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서인국 장나라’

배우 서인국이 상대역인 장나라에 대한 믿음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 발표회가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등의 주요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인국은 이날 상대역인 장나라에 대해 “우선 캐스팅 소식을 듣고 됐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나라에게 업혀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장나라의 장점은 상대 배우와 호흡을 극대화 시킨다는 것이다. 우리 커플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부터 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물로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서인국 장나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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