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형철 “미국인 여친과 첫키스까지 20분 걸렸다”

입력 2015-06-18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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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이형철 사진ㅣ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 스타 이형철 “미국인 여친과 첫키스까지 20분 걸렸다”

라디오스타 이형철이 미국인 여자친구와 첫키스를 하기까지 20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형철 정보석 심현섭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철은 첫 키스 상대로 유학 중 만난 미국인 여자 친구를 꼽으며 "20분 만에 입을 맞췄다"라고 고백했다.

이형철은 "왜 헤어진 건가?"란 질문에 "난 뉴욕으로 그 친구는 LA로 갔다. 쿨 하게 이별했다"라고 답했다.

또 이형철은 미국 여친과 만남 중 문화차이를 느꼈다며 "우리나라는 여친 부모님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그쪽은 여친 부모님이 아들처럼 챙겨주신다. 헤어질 때도 쿨 하게 인사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보석 같은 노총각들' 편에는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라디오 스타 이형철 사진ㅣ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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