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손석희 앵커와 ‘뉴스룸’ 출연… 무슨일?

입력 2015-06-1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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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드레곤 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 손석희’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JTBC ‘뉴스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떨려 후덜덜. 손석희 앵커님과 함께한 JTBC 뉴스룸 녹화. 잘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석희 앵커와 지드래곤이 나란히 뉴스 스튜디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진지한 모습에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대중스타와 문턱 높은 현대미술과의 만남이 큰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동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훈훈함 속에서도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매번 화제의 인터뷰를 만들어내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이번에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와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가 큰 화제다.

한편 손석희 앵커와 지드래곤의 만남은 18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드래곤 손석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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